Alicce’s TALK vol.3

숨은 뷰티 찾기

슈스들의 그녀가 반한
이것의 정체

Omorovicza

난데없는 1위

앨리스샵을 오픈하면서 MD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아이템은 휴대용 핸드워시였습니다.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이슈성 만큼은 최고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두 세 개의 프로모션을 오픈하고 이런 저런
광고들을 걸고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자
희한한 일이 생깁니다.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고 가격도 가장 비싼 브랜드인
오모로비짜의 제품들이 나란히 매출 1,2위를
차지한거죠.

슈스들의 그녀가 반한 립밤

판매 실적에 고무된 MD가 직구 프로모션을 걸자
이 아이템들의 판매 상승세는 더 가팔라집니다.
마케팅팀에서 부랴부랴 이 제품들의 역사를 파보니
무려 슈스들의 그녀가 협찬 1도 없이 선물템으로
추천한 립밤!

탑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미스트

탑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항상 들고 다니는 미스트!
유투브와 직구 사이트에선 핫한 아이템이었던 거...
네, 이쯤에서 마케터와 MD들은 무릎 꿇고
손들을 시간입니다.

“립밤계의 에르메스”
“온천욕하고 나온 듯한
광채 미스트”

다른 유럽의 명품 브랜드처럼 많이 알려지지도
않은 브랜드가 립밤 하나의 가격은 7만원,
미스트도 10만원이 넘어가니
이 제품 도대체 뭘 믿고 이러나 싶지만,

온천의 도시 헝가리의 “온천 오너” 가문의
며느님이 만든 리얼 귀족 럭셔리 브랜드
“오모로비짜” 출신입니다.

아는 사람만
계속 알고 싶은

아는 사람만 알고 싶다는
한 번 써 본 사람은 쉽게 못 헤어나온다는
그런데 어쩐 일인지
파는 매장을 찾기는 어려운
이 콧대 높은 랜선 친구 같은 브랜드,
오모로비짜의 숨겨진 뷰티 아이템들 만나 보세요.

마치 보물 찾기 게임에서 몰래 숨겨놓은
히든 카드를 찾은 듯한 느낌이 들 거에요.

more omorovicz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