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크리스마스잖아요.

화려한 불빛,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럴, 웃음 가득한 파티… 아쉽게도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마음에만 담아 두어야 할 장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이렇게 떠나보내면 너무 서운할 것 같습니다. 집에 머무는 동안 가족, 친구들과 오붓하게 소중한 시간을 가져 보세요. 따뜻하고 맛있는 홈메이드 메뉴와 함께요.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다워야 하니까요.

크리스마스를 빛내줄 사이드 메뉴

메인 메뉴도 중요하지만 한 끗 다른 사이드 메뉴는 크리스마스 테이블의 감각 지수를 한 단계 업해 줍니다. 요리 난이도는 별 두 개지만 스타일 점수는 별 다섯 개인 사이드 메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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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치킨"

"치킨"은 우리나라에서 참으로 이상한 포지셔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일상적인 배달 메뉴이기도 하면서 가장 대표적인 파티 메뉴이기도 하니까요. 수 백 개의 선택지가 있는 배달 치킨도 좋지만, 먹음직한 냄새와 자태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려 줄 홈메이드 치킨 요리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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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Writer FAYE